과거에는 배구선수대 팬으로서, 지금은 조폭회사의 말단들로서 긴 공백기를 끼고 만났습니다. 자기파괴적으로 변모한 성화의 생활을 걱정하다 못한 서우의 제안으로 지금은 투룸에서 동거를 하는 중!! 놀기도 잘 놀고, 지내기도 잘 지내 딱 봐도 친구같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양쪽다 빚쟁이 신세에 안정감 없는 생활을 하는지라 툭 하면 싸우고 감정을 헐뜯는것 또한 일상입니다. 서로를 깊이도 걱정하며 동시에 지나친 참견도, 의존도 하지 못해 서로의 주변을 빙글빙글 배회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서성... 서성... 거리는 서성입니다. 그런데 서성이 사전상 또 다른 의미가 있다네
축복받은 사랑의 섬, 엘리시온! 크루즈 고장으로 인해 그곳에 머물게 된 여행객들은 별안간 좀비 사태를 마주하게 된다. 사람을 뜯어먹는 분홍 피의 좀비들 사이서 생존을 위해 고금분투하며, 차차 엘리시온과 섬의 자랑거리인 로사리아 꽃에 대한 종교적, 정치적, 음모론적 진실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캐릭터
이름 : 샬롯 밀리 에반스
나이 : 52
성별: 여
키: 173cm / 60kg
성격: 박애 · 공상가 · 행동파
오로지 남을 위하기 위해 구상된 캐릭터! 정신적 지주가 될만한 중년캐가 보고싶어서 짰다.
아마 내 캐들 중에서 그나마 가장 중년이라고 부를만한 캐가 되지 않았나...
마술사 설정은 그냥 올드스쿨 엔터테이너 느낌을 팍팍 내고파서 짰었는데, 러닝중에 마법을 보여주는 역극들이 어려워 무지 애를 먹었다 (ㅋㅋ) 그래도 마음에 드는 설정이었던 것 같아.
유일한 오버스텟 캐릭터로 합격했고 그것마저도 행운 오버스텟이었는데 1빠로 감염됐던게 킬포 (그래도 분홍 눈이 되었으니 행운은 행운이었던 것 같기도)
로그 한개를 치지 않고 러닝을 했다. 방학이었지만 회사를 다니고 있었어서 그만큼 기력도 시간도 없었기 때문이었지만... 그럼에도 즐겁게 뛰었다! 항상 즐겁게 러닝하면 지나칠 정도로 과몰입을 해왔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딱 선선한 만큼 즐기고 나온 것 같아서 후회가 없다...
언제나 수련회가 향하던 기독교 청소년 수련원이 아닌, <우양 기도원>. 그곳은 새천년양지교의 교리가 새를 키우는 터전이었다.
캐릭터
덩무님의 반신이에용♡
이름 : 문소월
나이 : 17
성별: 퀘스쳐너리
키: 156cm / 표준
성격: 자아실종 · 극수동성 · 무골호인
양아치들이 득시글한 똥통고에서 자발적 따까리 포지션을 맡고있는 찐따아이
언제나 수동적인 캐릭터를 커뮤에 내는 데에는 조심성이 없잖아 있는데... 아마 이곳의 캐릭터들은 전부 꽤나 능동적일테니까? 라는 생각으로ㅋ 남들에게 팍팍 휘둘리는 러닝을 하겠다는 러닝if와 함께 투척해넣은 아이... 인데? 러닝 이틀차만에 세뇌당해버려 트롤의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가족 단위 / 친구 단위 다각적 가스라이팅으로 조형된 성격으로 인해... 오로지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기 위해 살아가는 아이였으며
성별도... 자신을 종종 남자아이 취급하는 가족 때문에 대충 퀘츠셔너리라고 생각할 뿐. 이렇게까지 속이 텅텅 빈 아이를 구상한건 처음이었는데... 딱하나 '너 때문에'라는 구절에만 발작적으로 싫어하느라 (비설비설) 세뇌 풀리고서도 자기변호도 못하고 죽은 아이들에게 사과도 못하구 아주 엉망이었음.
"마지막 기회다. 10일. 그 안에 쓸만한 성과를 가져오지 못 하면 너희는 죄다 모가지야!!"
캐릭터
이름 : 롤라 헤레라
나이 : 29
성별: 여
키: 158cm / 48kg
성격: 자기애 · 철면피 · 배타적
직업: 켐트레일 홍보언론부서 사원이자 인터넷 셀럽
롤라레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같은 양지의 미디어부터 음지의 여러 사이트들까지 섭렵해 알 사람은 아는 이중적 유명세를 지녔다. 어그로성 컨텐츠, 자극적 언어와 물질만능주의적 이미지, 자잘한 논란거리들로 이루어진 비호감 마케팅으로 인해 악명이라 불리울 명성이 높으나 효과적인 동정팔이와 반사회적 이미지 각인, 철저하게 숨겨둔 일부 사생활과 여러모로 부풀려진 뜬소문들을 통한 신비주의적 분위기 등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또한 유지되고 있어 수익도 짭짤하고 영향력도 은근한 것은 사실이다. 대중 관리에 탁월하며 그만큼 가면이 두꺼우나, 과거 연인에게서 청력을 잃은 이후로 남에게 내보이는 것은 그 뿐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기업, 태라의 신설 QA부에 입사하게 된 20인의 신입 회사원들. 나이, 성별, 경력 불문하고 모인 이 자리에서 이들은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태라버스라는 가상현실을 체험해보게 되나, 그곳에서 마주한 버그들은 존재와 현실의 실존성에 대한 물음을 던지도록 만드는데...
캐릭터
이름 : 강거늘
나이 : 26
성별 : 안드로진
성격: 강박적 완벽주의, 탐욕스런 호승지심, 견고한 자존심
과거, 백혈병을 앓았던 경험을 기반으로 자기보호와 자기증명에 대한 갈망이 하늘을 치솟은 케이스.
아랫 입술을 꾹 물며 고개를 옅게 기울이면 표정에 혼란과 동시에 설명할 수 없는 휴식이 스민다. 이 심리는 분명한 오류이나 버그가 아니다, 자신의 손 끝은 여전히 저리고 있으니. 자신이 불합리한 인간임을 탄식한다, 차라리 로봇이었다면 감정에 치우쳐 이렇게 말도 안되는 조언에 눈 팔릴 일 따위 죽어도 없었을텐데! 하지만 동시에 로봇이었다면 그 어떤 가설도 힘을 내세울 수 없는 상황에서 끝내 답을 내리지 못하고 에러를 띄웠을 것이다. 자신은 오류 가득한 사람이기 때문에 오판이나마 내려 자신의 미래를 정의할 수 있는 것이다...
가상의 근미래 지구. 비능력자들과 이능력자들이 공존하며, 인류 역사 속 모종의 이유로 인하여 이능력자들 중 '이물'로서 폭주하는 자들이 대부분을 이루게 된 디스토피아. 편견과 차별, 갈등이 만연하고 죽음이 도사리는 각박한 세상 속, 벌어지기 시작한 '비정상적 이물화'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특무처리반과 해결사연합의 이능력자들이 뭉쳐 수사를 시작한다.
캐릭터
작전 투입 당시
반년 전, 소규모 콘서트 당시
이름 / 이명 : 에셔
나이 : 30세
성별 : 논바이너리
이능력 : 음파 조작
직업 : 해결사연합의 이능력자이자 이모-펑크락 밴드의 기타+보컬.
성격: 가벼운 기분파에 거친 입, 방탕하며 쾌락을 추구하는, 다만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감수성 짙은 예술가.
과거, 폭주해버린 연인을 차마 공격하지 못해 그것이 자신의 가족을 몰살하는 광경을 관망하였다. 이로 인해 하나 남은 혈연과 자신이 지키던 마을에게서 버림받아 몸을 숨기고 새 얼굴을 심기 위하여 가명 '에셔'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기나긴 히키코모리 기간을 나며 방탕함과 음악으로서 위로받는다. 이후 화장과 과격한 스타일링과 함께 다시금 세상의 빛을 보기 시작하였으며, 과거는 무던히 돌아볼 수 있게 된 현재. 이상을 바라나 현실을 잘 알기에 비관주의를 탑재한 시선과 함께 펑크 이모 락스타로서, 그리고 이능력자 해결사로서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
뱀파이어와 인간이 동맹을 맺고 공존하게 된 날을 기념 삼아 벌어지는 매 해의 공존 기념 축제. 올해는 그것의 40주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파티를 즐긴다. 그 중에서도 공짜 호텔 숙박에 당첨된 소수의 인원, 이들은 축제 중반 갑작스래 터진 테러의 장에 갇혀 편견과 오만 속 폭력을 피해 탈출 방법을 모색한다.
캐릭터
이름 (가명) : 에셔
나이 : 271세
성별 : 논바이너리
혈통 : 하프 뱀파이어 · 돌연변이
직업 : 이모-펑크락 밴드의 기타+보컬.
성격: 가벼운 기분파에 거친 입, 방탕하며 쾌락을 추구하는, 다만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감수성 짙은 예술가.
꽤나 폐쇄적이며 정통적인 순혈 가문의 뱀파이어와의 연애를 위해 가족과 인간을 버리고 뱀파이어화를 받아들인 순애보. 그러나 긴 시간의 자체적 수혈은 하프 뱀파이어로서 그쳐 버리고, 돌연변이 소식에 곧장 등을 돌려버린 연인의 가문에 결국 어정쩡한 뱀파이어로서 처음 내딛은 바깥 세상에서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그를 이해해주던 유일한 혈연은 뱀파이어 헌터들에게서 몰려 죽임을 당한다. 가족들의 품마저도 포기한 그는 이내 몸을 숨기고 가명 '에셔'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기나긴 히키코모리 기간을 나며 방탕함과 음악으로서 위로받는다. 이후 화장과 과격한 스타일링과 함께 다시금 세상의 빛을 보기 시작하였으며, 과거는 무던히 돌아볼 수 있게 된 현재. 귀족층에 대한 반감과 공존이란 껍질을 두른 현실에 대한 뚜렷한 시야를 탑재한 펑크 이모 락스타로서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
1920년대 미국, 디젤펑크풍의 세계. 기술 강국의 도시, 노드랄은 세계 제 6차 대전과 세계적인 경제 공황 등의 위기들을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뒷세계의 범죄가 판을 친다. 그리고 그곳의 북부를 장악한 마피아 집단, 나타프 패밀리. 그들이 서부의 패밀리에게서 납치한 빼돌린 보육원의 아이들을 패밀리 내로 들여 키우기로 한다.
캐릭터
인장들 마랑님 지원♥
이름 (가명) : 어텀 Autumn
나이 : 32세
성별 : 여
크루 : 블루 길 Blue Gill, 정비소
성격 : 품위, 겉은 고고하나 어딘지 투박한, 비관적인, 자조적인. 믿음이 적고 싫어하는 것이 많다.
' 다시한번 성서 될 것을 읊는다. 표면에는 입이 그리는 부드러운 곡선이나, 결국에는 선일 뿐이다. 위아래가 있으며 당신과 내가 있다. 가문이란 있으며 적 앞에 하나 되지만 우리란 원체 없다. '
이른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홀로 배움의 길을 걸어온 천재 공학자. 의체 개발자로서 꿈이 있고 자부심이 있었으나, 믿고 있던 뱅키 패밀리의 한 후원자에게서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고 길바닥에 나뒹군 것이 한 순간. 이후 현 카포 될 인물에게 주정을 부리다 나타프 패밀리에 발이 묶여 숨 죽인 채 살아가는 중이다. 애석하게도 범죄 집단을 향한 깊은 소속감따위는 느끼지 않는다. 어느 날의 자유만을 꿈꾸는 쿠데타의 새싹.
이 성정마저 카포에게서 들켜버려 다리에 총을 맞고 직접 제작한 의족을 달았으나, 하늘 바라보는 시선은 거둘 줄을 모른다.
마피아 집단에 반발심을 가지고 있던 공학도 어텀. '개'로서 스스로를 권위에 헌납하던 레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쳐, 그가 가면을 벗고 본명을 드러내게 만든다. 어텀이 무너질 무렵 레오 또한 심적 기둥이 되어주었고, 결국 이후 동거, 1일찍고 마피아 집단을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세기의 열차, <카나 베리타스호>가 오픈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탑승할 소수 인원을 모집하려 행운의 티켓을 뿌렸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된 이들은 열차에 탑승해, 평화로웠어야 했을 여행길에 나선다. 그러나 그들을 앞둔 이야기는 인간성과 비인간성, 생과 사, 생존을 빙자한 폭력에 대한 답 없는 질문을 던지는 작은 기계장치의 마을.
캐릭터
이름 : 제레미 에드워드 허돈
성별 : 남
나이 : 29세
국적 : 영국
체형 : 176cm / 65kg
직업 : 음악가
성격: 쾌활하고 넉살 좋은, 진취적인 신념가. 그러나 소탈하고 털털하여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영국의 명망 있는 귀족 가문 출신의 둘째 아들.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껍질을 뒤집어쓴 제 가문의 뒷돈과 비리를 통한 부유 독식에 질려버린 어느 날, 귀족 생을 청산하여 가출 후 길거리의 초라한 서커스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후 길거리와 서커스장들을 방랑하며 제 좋을대로 음악을 연주하며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
언제나처럼 평화로운 호그와트의 하루하루가 지날 동안, 바깥 마법 세계 내의 혈통 차별은 점점 심해져만 간다. 그리고 아이들은 졸업 이후 긴 시간이 지나, 정의와 평등을 추구하는 불사조 기사단과 흑마법을 추구하는 죽음을 먹는 자들이 되어 전장이 되어버린 호그와트를 또다시 찾는다.
캐릭터
이름 : 델랴 에시워스
나이 : 1학년 > 4학년 > 7학년 > 성인
키 : 140cm > 151cm > 162cm
기숙사 : 래번클로
혈통 : 머글본
성격 : 사차원의 엉뚱한 몽상가, 산만하고 호기심에 휘둘리는, 애정 넘치는 낙천주의자
진영 : 불사조 기사단
직업 : 마법학자
모든 것을 기본 상식의 범주 바깥으로 생각하는 톡톡 튀는 아이. 자신이 마법사라는 그 사실 자체에 끝없는 감동을 읽어내던 아이는 후 마법과 마법의 근원, 원리, 그 씨앗 자체를 연구하는 마법학자로서 자란다.
그가 불사조 기사단에 소속되기로 마음먹은 사유는 간단하다. 소중한 이들을 지킬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그저 관망하지 않기 위해서. 가장 평화롭고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온 이만이 낼 수 있을 고아한 불꽃을 담아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다.
가상의 현대 대한민국, 인간세계(속세)와 떨어진 도술계. 그 중에서도 백두산 천지에는 청룡, 주작, 백호, 그리고 현무의 기숙사 학생들이 도력을 훈련하는 백두대간도술고등학교가 위치한다. 그리고 평화롭던 해를 끝마치는 기념으로 벌어지는 체육대회의 마지막 날. 100여년 전 자취를 감추었던 흑천도사가 누군가의 수작에 의해 부활해버리고 말아, 제물로서 교내에 갇히게 된 학생들은 일의 배후와 타개법을 몰색하기 시작한다.
캐릭터
이름: 현무영
기숙사: 현무 (훈장)
나이: 178세
키: 175cm
성격: 가벼운 기분파, 장난기 넘치나 속마음을 읽기 어려운. 집념 하나는 무시무시한 나름의 독종...
그리고...
흑의 추종자.
(위는 실종 인장)
커뮤 내 m/npc 흑막을 맡았다.
태생적으로 음기가 강해 령들에 시달리는 삶을 살았으나, 특유의 끈기로 그마저 통제할 수 있는 도력을 길러낸지 오래. 어느날부터인가 흑천도사의 망령마저 보기 시작했는데, 이 미치광이는 그것을 선망하고 추종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긴 시간 공들여 준비한 계획의 결실로서 백도고의 제 스승들과 제자들을 전부 엿 먹인... 그리고 장대하게 실패하여 아주가만에 수감된, 불명예의 표본.
로그 일부
백호학생 전투 대련해주기ㅠ
대놓고 흑염룡을 뽐낸 나의 유일한 자작캐릭터
현무 반티였는데... 귀엽죠
패딩에 거북이등딱지
시리기간은 대부분의 로그들이 스진용 로그들이었어서.. 생략.
애프터
온 커뮤와 혐관을 쌓아놓고 알차게도 티알들 다니는 장한 놈.
이번에는 지인들과 열어본 커뮤..! 총괄님이 고생이 많으셨다..
어쩌다보니 스토리에 너무 중요한 역할을 맡아버려서 혼신의 힘을 다해 캐들과 역극을 하고... 장렬하게 실종된 뒤 역극금지기간 손가락빨며 하염없이 탐라를 구경하던 기억이 난다 (훈훈)
기차를 탑승하고, 마법모자의 배정을 기다림에서부터 시작해 최고학년을 졸업하고 어엿한 마법사가 되기까지. 호그와트를 나는 단란한 마법사 아이들의 이야기.
캐릭터
이름: 델랴 에시워스
나이: 11 > 14 > 17
키: 125 > 150 > 160
성별: 여
혈통: 머글본
후배정된 기숙사: 래번클로
국적: 아프리카계 영국인
성격: 사차원의 엉뚱한 몽상가, 산만하고 호기심 많은, 부드럽고 친절한. 이후 약간의 괴짜.
모든 것을 기본 상식의 범주 바깥으로 생각하는 톡톡 튀는 아이. 자신이 마법사라는 그 사실 자체에 끝없는 감동을 읽어내던 아이는 후 마법과 마법의 근원, 원리, 그 씨앗 자체를 연구하는 마법학자로서 자란다. 재능이 있지 않은 모든 것들도 온 마음 다해 즐기며 배움 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 그는 뼛속까지 레번클로다.
로그 일부
사실 자랑할만한 로그는 많지 않다
첫 운영이었는데다가... 현생에 치여 정말 미친듯이 빡빡한 러닝을 했기 때문 (ㅋㅋ)
그래도... 델랴가 귀엽다
엔딩날 힘내서 첫 단테를!
이번에는 첫 운영의 경험. 매 커뮤마다 정말 훌쩍훌쩍 뛴다.
특히 엄청 알티탔던 기숙사 후배정제라는 아이디어트윗에서 파생된 첫 커뮤니티로 운영진 구인용 면접을 봤던게 기억난다... 경쟁률이 8:1이었나 그랬음(ㅋㅋ)
솔직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다사다난한 운영이었지만 일년하고 이년하고 훌쩍 지난 지금도 애프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탐라를 보면 흡족해... 행복해... 울애기들이 행복하면 제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