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 2023. 2. 18. 05:09
과거에는 배구선수대 팬으로서, 지금은 조폭회사의 말단들로서 긴 공백기를 끼고 만났습니다. 자기파괴적으로 변모한 성화의 생활을 걱정하다 못한 서우의 제안으로 지금은 투룸에서 동거를 하는 중!! 놀기도 잘 놀고, 지내기도 잘 지내 딱 봐도 친구같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양쪽다 빚쟁이 신세에 안정감 없는 생활을 하는지라 툭 하면 싸우고 감정을 헐뜯는것 또한 일상입니다. 서로를 깊이도 걱정하며 동시에 지나친 참견도, 의존도 하지 못해 서로의 주변을 빙글빙글 배회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서성... 서성... 거리는 서성입니다. 그런데 서성이 사전상 또 다른 의미가 있다네
뭐임이거... 운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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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ㅋㅋ 이게 어딜봐서 조폭이냐
청춘이지... ... ...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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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띤또님그림자랑 맞음
귀엽지 않나요? 담배내나 뻑뻑나게 만든 자캔데 서우옆에가면 막 포카리향묻음...
마님 커미션
이젠 사귑니다 🥰
9.18.23 ~
빚다갚고 미국가서 결혼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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