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a Rossa 2021. 6. 26. 00:13
Mela Rossa

 

5.9.21 - 5.22.21

 

 배경 

:: 뱀파이어x인간 · 공포 · 고어 · 유혈 ::

뱀파이어와 인간이 동맹을 맺고 공존하게 된 날을 기념 삼아 벌어지는 매 해의 공존 기념 축제. 올해는 그것의 40주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파티를 즐긴다. 그 중에서도 공짜 호텔 숙박에 당첨된 소수의 인원, 이들은 축제 중반 갑작스래 터진 테러의 장에 갇혀 편견과 오만 속 폭력을 피해 탈출 방법을 모색한다.

 

 캐릭터 

 

이름 (가명) : 에셔

나이 : 271세

성별 : 논바이너리

혈통 : 하프 뱀파이어 · 돌연변이

직업 : 이모-펑크락 밴드의 기타+보컬.

성격: 가벼운 기분파에 거친 입, 방탕하며 쾌락을 추구하는, 다만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감수성 짙은 예술가.

 

꽤나 폐쇄적이며 정통적인 순혈 가문의 뱀파이어와의 연애를 위해 가족과 인간을 버리고 뱀파이어화를 받아들인 순애보. 그러나 긴 시간의 자체적 수혈은 하프 뱀파이어로서 그쳐 버리고, 돌연변이 소식에 곧장 등을 돌려버린 연인의 가문에 결국 어정쩡한 뱀파이어로서 처음 내딛은 바깥 세상에서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그를 이해해주던 유일한 혈연은 뱀파이어 헌터들에게서 몰려 죽임을 당한다. 가족들의 품마저도 포기한 그는 이내 몸을 숨기고 가명 '에셔'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기나긴 히키코모리 기간을 나며 방탕함과 음악으로서 위로받는다. 이후 화장과 과격한 스타일링과 함께 다시금 세상의 빛을 보기 시작하였으며, 과거는 무던히 돌아볼 수 있게 된 현재. 귀족층에 대한 반감과 공존이란 껍질을 두른 현실에 대한 뚜렷한 시야를 탑재한 펑크 이모 락스타로서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

 

머리도 염색. 백발 백안에 수수한 인상이다.

화장 없으면 조금 찌질해짐.

 

 로그 일부 

 

1. 카르다민, 망령을 보지 말아라

 

 

2. 무쓸모한 이야기

 

 

3. 너는 죽어도 사랑을 입에 담지 말아

유혈 표현 주의

 

 

 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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