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20 - 5.29.20
배경
:: 스팀펑크 · 19세기 · 조사, 추리, 탈출, 사망 ::
세기의 열차, <카나 베리타스호>가 오픈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탑승할 소수 인원을 모집하려 행운의 티켓을 뿌렸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된 이들은 열차에 탑승해, 평화로웠어야 했을 여행길에 나선다. 그러나 그들을 앞둔 이야기는 인간성과 비인간성, 생과 사, 생존을 빙자한 폭력에 대한 답 없는 질문을 던지는 작은 기계장치의 마을.
캐릭터
이름 : 제레미 에드워드 허돈
성별 : 남
나이 : 29세
국적 : 영국
체형 : 176cm / 65kg
직업 : 음악가
성격: 쾌활하고 넉살 좋은, 진취적인 신념가. 그러나 소탈하고 털털하여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영국의 명망 있는 귀족 가문 출신의 둘째 아들.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껍질을 뒤집어쓴 제 가문의 뒷돈과 비리를 통한 부유 독식에 질려버린 어느 날, 귀족 생을 청산하여 가출 후 길거리의 초라한 서커스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후 길거리와 서커스장들을 방랑하며 제 좋을대로 음악을 연주하며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
로그 일부
1. 인트로
... Hi
2. 음악가의 행복
3. 첫 번째 시련, 이후
4. 둘만 남은 206호
' 아직 거기에 있나. '
5. 생을 바쳐라
6. 반대되는 삶들의 이야기
애프터
정말 미친듯이 애프터를 했다
...도대체 기력 어디서 온건지 아직도 놀라움
사건사고 제외하고, 스토리와 캐들과 여러가지 버무려 이렇게 고급진 커뮤는 아무래도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것 같다
러닝하는 내내 나 유니콩등뒤에 탔다고 소리질렀음
아... 시뮬만 안뛰었으면 탈커할 수 있었을지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