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에 부는 바람 2021. 6. 25. 21:43
폐허에 부는 바람

 

9.30.18 - 10.14.18

 

 배경 

:: 단간론파 약기반 · 좀비 아포칼립스 ::

2021년 봄, 테러범으로 인해 무차별 좀비화가 시작.

급하게 정비된 셸터들, 그중에서도 한국지부에서 우리들은 백신을 찾아, 혹은 생존길을 찾아 움직인다.

 

 캐릭터 

이름 : 네슈 화이트 Nash White

국적 : 미국

나이 : 9세

성별 : 남

신체 : 130cm, 25kg

전 직업 : 초등학생

성격 : 명랑하고 생기발랄한, 긍정적인, 당돌하고 영리한, 강박적일만치 독립적인.

 

양쪽 모두 과학자셨던 부모님이 자신을 지키려다가 사망하였다. 이후로 누군가에게 짐이 되고프지 않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아득바득 혼자서 버텨온 독종. 그러나 좀비들은 불호를 넘어선 공포 그 자체로서 비춰지기 때문에 결코 혼자서는 연명할 수 없는 어린 생명이다. 불면증에 ptsd에 여러모로 시달리지만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시선만큼은 놓지 않는다.

커서는 모두를 구하는 과학자가 되는게 꿈.

 

 로그 일부 

 

일상 기간

당연히 최연소였기 때문에... 커뮤의 귀여움 담당

 

이후 시리 기간.

그리고 약간의 비설.

 

 

 애프터 

모델일을 하는 프랑스인 존잘미남 새아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온 프리소울 (미래의 댄스컬배우) 의형재도 생겼습니다. > link

내 커뮤캐들중에서 이렇게 알차게 관계 뽑아온 캐가 또 없다...

취소 왜냐면 어텀의 관계들도 만만찮기 때문

 

과학자(병리학자)가 되는 데에도 성공!

 

이번에는... 첫 비설캐였습니다.

어찌나 신났던건지 저 비설로그 파일명이 [ 트리거 눌림 야호 ] 임

시리시리한 커뮤에 응애를 내서 러닝 때에는 시리한 대화를 많이 못했다는게 한이었지만

이후 맛있는 관계들이 뽑히게 되어 (사랑해 얘들아) 여전히도 타이만을 다니고 있고... 매우 즐겁답니다.

 

엄마아빠... 네슈 이제 다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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